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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는 2019년 안성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추진 방향 및 주요 일정을 공유해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학생자치회 운영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자리도 겸했다.
먼저, 안성시 3.1운동 기념관 김대용 학예사를 강사로 초청해 전국 3대 독립항쟁지 중 하나였던 ‘안성 3.1운동’발생지에 얽힌 지역사(史)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안성의 독립운동가 발자취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안성시에서 ‘2일간의 해방(4.1~4.2)’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만세항쟁 재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어서 각 학생자치회 대표학생들이 실제로 3.1운동 계기교육 활동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세워보는 실행학습을 통해 학생 스스로 공감·참여·실천하는 자치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캠프를 기획한 담당 장학사는“이러한 활동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각 학교의 학생자치회와 연결되어 더 많은 학생들이 우리 지역문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경험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가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우리 마을에 있는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 현장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며 “우리학교의 학생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오늘 캠프 내용을 공유해 100년 전 3.1운동에 앞장섰던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프로젝트 활동을 고민해 볼 계획이다”고 전했다.
최기옥 교육장은 학생들 스스로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3.1운동 100주년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국민이 지킨 역사, 국민이 이끌 나라’라는 자긍심과 주체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는 격려를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