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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농부 한태웅 군 안성시 특별 홍보 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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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9. 02. 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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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 홍보 대사로 위촉
소년농부 한태웅군 안성시홍보대사 위촉
28일 열린 소년 농부 한태웅 군에 대한 안성시 특별홍보대사 위촉식(왼쪽부터 손수익 부시장, 한태웅 군)/제공 = 안성시
경기 안성시는 소년 농부 한태웅(15)군을 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 홍보 대사로 위촉했다.

안성시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을 하루 앞 둔 28일, 본관 부시장실에서 양성면에 거주하는 소년 농부 한태웅 군을 안성시 특별 홍보 대사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성 토박이인 한태웅 군은 KBS 1TV ‘인간극장-농사가 좋아요’ 출연을 계기로 SBS의 ‘안녕하세요’, tvN의 ‘풀 뜯어 먹는 소리’ 등에 등장해 전국에 얼굴을 알렸으며, 농사와 가축 키우기, 구성진 사투리 등 또래에 어울리지 않는 소년 농부의 이미지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대한민국 유일의 3.1운동 실력항쟁지였던 안성은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활기차고 건강한 차세대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한태웅 군을 특별 홍보 대사로 위촉, 연간 펼쳐질 다양한 3.1운동 100주년 기념 사업에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태웅 군은 “안성시민의 한 사람으로 안성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잘 알려지지 않은 안성시 3.1운동 역사를 대내외에 알리는데 작지만 힘을 보태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손수익 안성시 부시장은 “자연을 사랑하고 맑은 심성을 가진 한태웅 군이 차세대를 대표해 안성의 역사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태웅 군은 앞으로 ‘3·1절 100주년 기념행사’,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등 2년 동안 각종 축제 및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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