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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는 마곡지구에 조성중인 스마트시티를 비롯해 추진중인 프로젝트에 대한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마곡 마이스(MICE) 단지에 해외자본 유치를 목적으로 ‘2019 국제부동산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12일부터 나흘동안 열리는 박람회는 글로벌 투자기관, 디벨로퍼, 국가 및 도시정부, 민간회사, 언론 등이 매년 2만5000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부동산투자 박람회로 올해 30돌을 맞았다. 올해는 유럽, 아시아, 미주, 중동, 아프리카 등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약 2만6000여 명이 참가했다. 이중 3670개 전시업체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일반참가업체는 5200여 개에 달했다.
특히 모건스탠리, 아부다비 투자청, BNP파리바 등 세계 100대 부동산 투자기관 및 자금운용 기관이 대부분 참가하는 등 약 5400명의 투자자가 참가하고, 4800명의 디벨로퍼와 560개의 정부기관 및 500여 언론사가 참여했다.
SH공사는 홍보전시관으로 ‘서울관’(Seoul Pavilion)을 설치해 유력 잠재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마곡지구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부동산 개발회사와 투자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특히,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미핌 기조 연설을 맡은데 이어 ‘서울관’을 방문, 국제도시 서울의 매력과 이에 기여하고 있는 SH공사를 소개해 각국의 디벨로퍼에게 경쟁력을 갖춘 투자대상지임을 부각시켰다.
또한 홍보전시관 운영으로 마곡 특별계획 구역 IR 세션, 스마트 시티 및 공사의 해외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 각 분야의 해외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공사창립 30주년을 맞아 이제는 공사도 글로벌 기관으로 변모할 필요가 있다”며 “글로벌 기업과 투자기관에 서울의 매력과 SH공사의 노하우를 널리 알려 서울의 신성장 동력 확충의 하나로 해외 투자 유치에 앞으로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