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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저소득층 위한 ‘연금형 희망나눔 주택’ 1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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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19. 03. 1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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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제1호 연금형 희망나눔 주택’공급행사 개최
LH가 제1호 연금형 희망나눔 주택 계약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LH 인천지역본부장(왼쪽)과 1호 계약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5일 LH 인천지역본부에서 ‘연금형 희망나눔 주택’ 시범사업 1호 계약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연금형 희망나눔 주택’은 고령자의 집을 매입하여 매각금액을 매월 연금형식으로 지급하고 해당 주택은 재건축 또는 리모델링 후 저소득 청년·노년층 등에게 공공임대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매각금액은 약정기간(10년~30년) 중 이자를 가산하여 지급하고 매도자가 입주자격을 충족하는 경우 매입?전세임대주택에 우선입주 가능하여 노후준비가 부족한 고령층에게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신청대상은 감정평가액 기준 9억원 이하의 주택을 보유한 만65세 이상 1주택 소유자로, LH 현장실태조사 후 매입여부를 판단하며, 2곳 이상의 감정평가기관 평가액의 산술평균액으로 매입금액이 결정된다.

LH는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른 임대공급 확대 등 정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현재 시범사업 중인 ‘연금형 희망나눔주택’의 공급을 올 상반기 중 본격화 할 예정이다. 제1호 시범사업인 이번 주택은 6가구 이상의 공공임대주택으로 재건축한 후 저소득 청년 등 취약계층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30~50%)으로 제공된다.

LH 관계자는 “올해 안으로 ‘연금형 희망나눔 주택’ 사업을 본격화하여 고령층의 안정적인 노후생활과, 청년층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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