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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제 안성시장 삼성전자 진교영 사장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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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9. 03. 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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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는 안성 수혜는 타시군 명백히 개선되어야
우석제 안성시장 삼성전자 진교영 사장과 면담
안성시청을 방문한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진교영 사장과 면담하는 우석제 시장
우석제 경기 안성시장이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진교영 사장과의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는 서안성-고덕 송전선로 설치 MOU 체결과 관련해, 삼성전자 진교영 사장이 지난 22일, 안성시청을 방문하고 우석제 안성시장과 면담했다.

이날 방문은 삼성 전자 측의 요청에 의해 성사된 것으로, 삼성전자 진교영 사장 및 강봉용 부사장, 김창한 전무 등이 참석했으며, 안성시 측에서는 우석제 안성시장과 손수익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 5인이 참석했다.

면담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이어졌으며, 우 시장은 지난 5년간 안성 주민들이 송전선로 사업으로 인해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겪었다며, 대기업의 포용력으로 사업추진 기간 내내 주민들의 마음을 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우석제 시장은 “우리시에는 많은 송전선로가 설치되어있다”며 문제는 이번 송전선로사업에서도 보듯, 이로 인한 막대한 환경 훼손과 전자파 피해 등은 우리 시에서 보는 데 반해 그 수혜를 입는 것은 다른 시군이라는 점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 시장은 “송전선로 사업 뿐 아니라, 송탄.유천 취수장의 경우에도 상수원 규제로 인한 피해는 우리시에서 보고 그 혜택은 역시 평택시에서 누리는 모순이 40년이 넘게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사용자부담원칙에도 맞지 않고, 다같이 고르게 잘 사는 경기 건설에도 어긋난다”고 밝혔다.

이밖에 “안성산업단지는 평택에 비해 지가가 저렴하고 고덕까지 20분이면 갈 수 있어 삼성협력사들이 입주하는데 좋은 조건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진교영 사장은 “협력사의 위치에 대해 간섭할 수는 없지만, 회사 제도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 시장은 “안성시에서 인허가 등 행정적 절차를 빠르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고, 진 사장은 “안성시의 협조에 대해 감사한다”고 화답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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