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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지주, 향후 5년간 28조원 모험자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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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9. 03. 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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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와 5대 금융지주(농협금융, 신한금융, 우리금융, 하나금융, KB금융지주)는 창업·벤처·중소기업 등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향후 5년간 28조원의 자금을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5대 금융지주는 기술금융과 동산담보대출 규모를 확대해 혁신·중소기업에 대해 충분한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먼저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 향후 5년간 약 28조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이중 혁신·창업기업 대출에 향후 5년간 약 18조원을 공급할 계획이며, 이는 보증기관 특별출연을 통한 대출 지원, 기술선도기업 신용대출, 산업단지 특화대출상품 등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이중 직접투자 및 펀드조성에는 향후 5년간 약 10조원을 공급한다. 지원금은 스타트업 지원, 신기술투자조합 등 설립, Scale-Up 기업투자, 농산업가치창조펀드 등을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기술금융의 질적 성장을 위해,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기술자문서비스 제공, 지적재산권(IP) 금융 활성화 추진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며, 동산담보대출 활성화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동산담보관리 플랫폼 구축, 상품 리모델링 등을 자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 외에 5대 금융지주는 향후 5년간 총 3조1000억원 수준으로 사회공헌을 추진키로 했다. 사회투자펀드 조성, 국·공립 유치원 및 초등 돌봄교실 지원, 장애인 일자리 지원, 창업 및 취업 지원 등의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은행연합회는 은행들과 공동으로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금융산업공익재단 등을 통해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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