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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황남대총 유리잔을 지난해 9월 27일부터 약 5개월간 보존처리하는 과정에서 결실 부분 조각을 찾아내 복원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박물관 신라실에서 공개된 이 유리잔은 국보 제193호로 지정된 유리병 1점과 유리잔 3점 중 하나로, 발굴조사 직후 파손된 조각을 접합할 때 사용한 재료가 약화해 보존처리를 시작했다.
박물관은 “보존처리 이후 몸체는 조금 넓어지고 높이는 다소 낮아졌다”면서 “이번에는 물리적으로 안정적이고 누렇게 변색하지 않는 재료로 접합과 복원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