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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장원영·이경규, 신민정 기상캐스터 집서 한 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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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훈 기자

승인 : 2019. 04. 04.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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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방송화면 /JTBC
장원영과 이경규가 신민정 KBS 기상캐스터의 집에서 한 끼를 해결했다.

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블락비 피오와 아이즈원 장원영이 3년 만에 다시 찾은 ‘청담동’에서 한 끼 식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피오와 이경규는 장원영과 한팀을 이뤄 한 끼에 도전했다.

장원영과 이경규는 주민의 요청으로 실패 3분 전에 극적으로 한 끼에 성공했다.

이들이 성공한 집은 바로 신민정 KBS 기상캐스터의 집이었다.

이경구와 장원영이 놀라자 신민정씨의 어머니는 “한끼줍쇼를 처음부터 봤었다. 처음에는 조금 무례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시청자들에게 인식도 되고 전해지는 메시지도 있다”고 말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호동과 피오는 결국 한 끼에 실패했다. 이에 과거 청담동에서 실패해 찾았던 편의점에 다시 찾았다. 피오는 “민호보다는 조금 더 잘 될 줄 알았다”고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방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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