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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1Q영업이익 1816억원…시장전망치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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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19. 04. 0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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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9일 LG유플러스 1분기 영업이익이 1816억을 기록하며 시장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남곤 연구원은 이날 “LG유플러스의 연결 서비스 매출액(2.29조원)과 영업이익(1816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3.2% 증감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1만9410원)를 4.7% 하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4Q18 컨콜을 통해 2019년 영업이익에 대한 부정적 아웃룩을 피력한 바있다. 최 연구원은 “이동전화 ARPU는 하락세를 이어나갈 전망이지만, 무선 가입자 순증(22만 회선 이상) 덕에 무선 매출액은 나름 선방할 것”이라며 “지난 3월의 과열에도 불구하고, 단말 판매량의 감소로 마케팅비용은 통제될 것으로 예상되며, IPTV 등 유선 매출액은 YoY +3.4%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무형 상각비는 전년 동기 대비 350억원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최 연구원은 상반기까지는 동사의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하반기에는 증익하면서 연간 기준으로는 18년 대비 19년 약 400억원 규모의 증익을 예상했다. 이에대해 그는 “회계 기준 변경에 따른 이익 이연, IPTV 사업 마진 상승, 일회성 비용 제거에 따른 기저 효과”라며 “5G 가입자 유치 성과는 초반부터 빠르게 치고 올라오는 상황이기 때문에 ARPU가 예상대로 3Q19에 반등 시, 하반기 이익 모멘텀은 기대보다 강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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