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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 매수에 8거래일째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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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19. 04. 0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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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8거래일째 상승세로 마감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96포인트(0.13%) 오른 2213.56에 거래를 마쳤다. 전장보다 1.72포인트(0.08%) 오른 2212.32로 출발, 보합권에서 등락하다가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장중 한때는 2,221.62까지 오르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01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의 순매수도 8거래일째 지속됐다. 반면 개인은 1739억원, 기관이 249억원 규모를 각각 순매도했다.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외국인 매수세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가증권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LG화학 0.91%, 셀트리온 4.60%, 삼성바이오로직스 3.18%, LG생활건강 2.78%, 현대모비스 0.45% 등이 상승세를 기록한 반면 SK하이닉스 -0.13%, 현대차 -0.78%, POSCO -1.27%는 하락했고 삼성전자가 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89포인트(0.65%) 오른 756.81로 마감했다. 지수는 1.80포인트(0.24%) 오른 753.72로 개장해 한때 하락 전환했다가 오름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12억원, 개인은 359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527억원을 순매도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6원 내린 1,142.1원으로 마감했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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