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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인구 50만 대도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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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9. 04. 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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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0번째 대도시 반열 합류
평택시, 인구 50만 대도시 진입!
인구 50만 대도시 진입을 축하하기 위해 50만번째 전입자 가족 및 50만명 진입 이후 첫번째 출생자 가족과 정장선 평택시장 등이 기념촬영했다. /제공=평택시
경기 평택시가 인구 50만을 돌파했다.

평택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구 50만 대도시 진입을 축하하기 위해 50만 번째 전입자 가족과 50만 진입 이후 첫 번째 출생자 가족을 초청해 축하 기념행사를 가졌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시장, 권영화 시의회 의장, 원유철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NH농협지부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참석한 전입자와 출생자 두 가족은 NH농협평택시지부에서 협찬한 100만원 상당 전자제품교환권을 각각 제공받는 영광을 안아 기쁨을 더했다.

평택시 인구는 지난 11일 현재 50만17명으로 1995년 3개 시군 통합 시 32만명에서 24년만에 50만명으로 진입했다.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16번째, 경기도에서 31개 시·군 중 10번째로 50만 대도시 반열에 합류하게 됐다.

올해는 1만5202호의 공동주택 입주가 이뤄지고 1만3126호가 착공 예정이다. 또 고덕 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등 대규모 택지개발 진행과 첨단산업 유치, 대규모 산업단지 등으로 인한 일자리 확대 등 인구 유입 요인이 많아 인구 증가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평택시가 대도시로 인정받는 시점은 2021년부터다. 대도시 특례 적용이 되면 재정의 안정성 및 조직의 확대, 지역에 적합한 환경기준제도 운영, 대규모 도시개발구역 지정, 일반산업단지 지정 등 승인, 문화시설 및 문화자원 보존 가능 등 지금보다 자율권과 자치권이 더 많이 시로 귀속돼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정장선 시장은“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을 만들어가는 50만번째 주인공이 된 두 가족에게 환영의 뜻을 전한다”며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질적인 성장을 위해 인구 50만 대도시에 걸맞는 자족기반을 구축하고 제2의 도약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평택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경축 분위기 조성을 위해 평택 미래발전전략 대토론회(5월22일), 평택시민 50만 페스티벌(5월31일), 평택 소리 ‘악(樂)’ 축제(6월1~2일)를 준비하고 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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