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주 연구원은 “전날 CJ제일제당이 이사회를 열고 국내 생물자원부문의 물적 분할을 결정했다”며 “5월말 열릴 주총에서 이 안이 통과되면 7월1일자로 CJ제일제당이 100%지분을 보유한 씨제이생물자원(가칭)이 출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년 기준 국내 생물자원의 매출액은 5931억원으로 전체 생물자원 부문의 27% 비중이며 영업이익률은 1~2%, 영업이익은 100억원 수준으로 추측했다.
이 연구원은 “이번 물적 분할 결정으로 국내외 생물자원은 모두 별도법인 자회사가 되는데 Global Holdings(CJ제일제당 지분율 100%)라는 지주사로 묶여 있는 해외 생물자원이 국내보다 규모가 더 크다”며 “작년 기준 매출액은 1조5801억원, 영업이익률은 2~3%수준, 영업이익은 400억원대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번 분할 결정에서 사업 경쟁력 강화, 경쟁력 우위부문으로의 경영 집중 의지가 보인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내 생물자원은 분할 시 차입금 471억원, 부채비율 42%의 양호한 재무구조에서 출발할 예정”이라며 “사업 집중력 강화로 수익성이 소폭 개선되면 안정적 사업을 꾸려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