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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김순겸의 ‘기억너머-서귀포 유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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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9. 04. 1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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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 김순겸
기억너머-서귀포 유채(116.8×91cm 캔버스에 유채, 아크릴)
김순겸은 한국적인 정서를 탐구해온 제주 작가로 노란 유채꽃을 방짜유기에 담아낸다.

방짜유기는 청동기시대 초기부터 전해져 내려온 우리 민족의 혼과 삶이 배인 유물이다. 인체에 해가 없고 살균효과가 뛰어나 물성을 변하지 않게 하는 신비로운 그릇이다.

작가는 거기에 제주도의 행복을 상징하는 유채꽃을 가득 담아 한국적인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을 동시에 살린다.

그의 작품은 좋은 기운의 방짜유기에 풍요와 행복을 품고 있는 유채꽃을 통해 삭막한 현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여유로움과 행복을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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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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