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연구원은 “올 1분기 현대자의 매출액은 23조9871억원, 영업이익 8249억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영업이익 7702억원을 상회했다”며 “도매판매는 글로벌 전체에선 2.7% 전년대비 감소했으나 중국을 제외하면 0.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내수판매가 팰리세이드, G70, G90 판매가 확대돼 전년대비 8.7% 성장한 것에 주목할 만 하다”고 강조했다.
매출액은 전 사업부문에서 증가했다. 자동차 부문에선 마진이 높은 SUV와 신차 판매 비중이 상승해 전년대비 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판매 물량 증가와 제품 믹스 개선으로 대폭 상회했으나 환율 영향과 재료비, 연구개발비 등으로 일부 상쇄됐다.
김 연구원은 “올 하반기 팰리세이드의 인기와 판매 호조가 탑라인이 수익성을 견인해 더욱 기대된다”며 “관건은 각국 교통당국 품질 이슈 모니터링 강화와 고객 안전에 대한 품질 비용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