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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실적 V자 반등? “더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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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9. 04. 2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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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_(20190429)칠레대통령 초청 환영오찬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경제 5단체는 2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빈 방한한 세바스티안 피네라 칠레 대통령을 초청해 환영오찬을 개최했다. 세바스티안 피네라 칠레 대통령(사진 왼쪽 첫번째)과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두번째),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세번째)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제공 = 대한상의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1분기 실적 개선과 관련해 낙관하긴 이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수석 부회장은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 열린 ‘칠레 대통령 초청 경제 5단체 환영 오찬’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정 수석부회장은 1분기 실적 관련해 V자 반등으로 볼 수 있느냐는 질문에 “더 지켜봐야 한다”면서 “직원들이 열심히 해서 지금까지 잘 됐으니 앞으로 더 잘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 수석부회장은 세바스티안 피네라 칠레 대통령과 헤드 테이블에서 식사를 함께하며 많은 대화를 나눴다. 이에 대해 정 수석부회장은 “칠레에서 차를 많이 팔고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고, 더 잘하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중국의 수소차 육성계획 발표가 현대차에 호재인지 악재인지를 묻는 질문엔 말을 아꼈다.

이날 행사에서 피네라 칠레 대통령은 “칠레 정부가 대중교통에 전기차를 도입하는 등의 체계 변화를 위해 노력 중”이라며 “이에 대해 한국은 많은 경험과 지식을 갖고 있다”고 추켜세웠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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