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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1분기 영업익 5127억… 전년비 7.8%↓ ‘에너지·발전사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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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9. 05. 0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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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제공 = GS
GS그룹 지주사인 ㈜GS가 GS칼텍스 선전에도 불구하고 발전 및 에너지 자회사들의 부진에 따라 전년대비 소폭 뒷걸음 친 실적을 내놨다.

㈜GS는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7.8% 줄어든 5127억원으로 집계 됐다고 8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6% 늘어난 4조4187억원이고 당기순이익은 24.4% 감소한 2058억원이다. 전분기 대비해선 영업이익은 23.9% 늘었고 매출액은 2.0%, 당기순이익은 10.5% 증가했다.

GS관계자는 “1분기 실적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감소 했지만 전분기 대비는 늘었다”며 “원유가격 상승 등에 따른 재고자산 평가차익 규모 증가에 따라 GS칼텍스의 경우 1분기 흑자전환 했고 발전자회사들도 전반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2020년 국제해사기구(IMO) 선박유 황함량 규격 강화 시기 도래에 따른 경유 스프레드 강세 등 향후 실적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요인들도 있지만, 미·중 무역협상 등 불확실한 요인들이 많아 향후 실적을 예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지분법 대상인 GS칼텍스는 3295억원, GS홈쇼핑은 387억원, GS파워는 785억원의 영업이익을 각각 거뒀다. 특히 GS칼텍스 정유부문 영업이익은 1873억원, 석유화학은 1276억원, 윤활유는 146억원으로, 큰 폭으로 감소한 윤활유를 제외하곤 모두 전년 및 전분기 대비 모두 개선됐다.

연결기준 GS에너지는 3141억원, GS리테일은 214억원, GS EPS는 529억원, GS E&R은 825억원, GS글로벌은 15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GS에너지가 6.1%, GS E&R이 10.3%, GS EPS가 6.2% 각각 줄었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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