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연 연구원은 “올 1분기는 어닝 서프라이즈이지만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한 타 증권사 대비 아쉽다”며 “일회성 요인으로 미래에셋생명 지분 매입 과정에서 염가매수차익, 희망퇴직, 임금피크제 도입 및 장기 근속자 포상 관련 일회성 충당금이 810억원 인식됐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올 1분기 영업이익 1420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670억원을 달성했다. 임 연구원은 올 해 미래에셋대우의 지배주주 순이익을 4822억원으로 예상했다. 기존 추정치 대비 5.8% 상향된 수준이다.
임 연구원은 “당장의 ROE개선 확인은 쉽지 않지만 향후 이익의 높은 지수 의존도를 벗어날 수 있고, 신규 IB딜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는 점은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홍콩을 비롯한 해외 법인의 세전이익 기여도가 작년 14%에서 올 1분기 19%까지 확대되고 IB비지니스 관련 수익이 4개 분기 연속 1000억원 돌파한 점은 중장기 이익 안정성에 대한 기대감을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