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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코스피 상장사 부채비율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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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9. 05. 2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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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코스피 상장사의 부채비율이 전년보다 더 악화됐다.

27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12월 결산 코스피 상장사 가운데 신규 상장사 등을 제외한 640곳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올 1분기 말 현재 부채비율은 110.70%로 지난해말(104.33%)보다 6.37%포인트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의 1분기말 부채총계 및 자본총계는 각각 1358조원, 1263조원으로 전년대비 7.50%, 1.31% 씩 증가했다.

부채비율이 100% 이하인 기업은 346곳(54.1%)으로 작년 말보다 20곳 줄었다.

부채비율이 200%를 넘는 기업은 104곳(16.3%)으로 같은 기간 16곳 늘었다.

업종별로는 교육서비스업, 부동산업, 운수·창고업, 도소매업, 정보통신업 등 12개 업종에서 부채비율이 높아졌다.

제조업 부문에서는 식료품 제조업, 코크스·연탄 및 석유정제품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 22개 업종의 부채비율이 상승했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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