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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롯데카드 주식매매계약…은행과 시너지효과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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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19. 05. 2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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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28일 우리금융지주의 롯데카드 주식매매계약 체결 결정에 대해 “총자산 기준 업계 5위 롯데카드와 6위 우리카드가 합쳐지면, 업계 3위에 오르게 된다”라며 “롯데카드 고객에 대해 결제성 계좌 유치 등 은행고객 증가 가능성이 높아져 시너지 효과를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우리금융지주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2만2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롯데지주는 롯데카드 지분 79.83%를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조381조원이며, MBK파트너스는 20%를 넘지 않는 범위의 지분을 우리은행 및 계열사에 이전할 수 있다.

김은갑 연구원은 “우리은행은 19.96%의 롯데카드 지분을 취득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해당비율로 산출한 우리은행의 투자금액은 2756억원, 염가매수차익은 약 750억원으로 추정된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롯데카드는 유통계열사 매출이 중요한데, 롯데지주가 주요주주로 남아 협력관계를 유지한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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