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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하반기 높은 이익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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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9. 06. 0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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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4일 SK텔레콤에 대해 이달 이동전화 ARPU(가입자당 평균 수익)상승 반전 가능성이 높아 장기 이익 성장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0만원을 유지했다.

김홍식 연구원은 “6월 이동전화 ARPU상승 반전 가능성이 높고, 하반기 이후 높은 이익 성장이 나타날 것”이라며 “과기부가 6월부터 요금인가제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반을 가동할 계획이어서 특히 SKT 요금 규제 완화 기대감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용자 차별 금지를 위한 대리점 리베이트 차등 금지 법제화 이슈가 하반기 이후 급부상할 것으로 보여 M/S 유지가 목표인 선발사업자 SKT 투자 심리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1번가 등 자회사 영업이익 기여도 증가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2020년까지 보면 결국 물적분할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 경우 장기 배당증가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최근 5G 가입자의 월 평균 트래픽이 LTE대비 3배 가량 높게 나타나고 있어 장기 실적 향상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며 6월 매수가 유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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