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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 악재 영향은 완전히 소멸...연간 목표달성 무리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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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9. 06. 0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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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5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수년간 주가에 발목잡은 방산비리 이슈, 회계기준 변경 등 4대 악재 영향이 완전히 소멸됐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5만3000원을 유지했다.

최진명 연구원은 “검찰의 수사는 기업에서 개인으로 옮겨갔고, 달라진 회계기준 역시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전년부터 반영이 완료됐다”며 “미군 T-X사업 수주실패는 기술이나 원가경쟁력 부족으로 평가되지 않고, 마린온 추락사건 역시 Airbus에서 책임을 지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국방부가 항공무기체계 관련 조달예산을 전년대비 약 1조6000억 확대되는 등 이에 따른 직접 수혜가 기대된다”며 “올해부터 방위사업청이 부과한 각종 배상금 및 패널티에 대해 행정소송 외에 국가계약분쟁조정위원회 조정절차 등으로 패널티 조정, 중재를 소송 없이 요청할 수 있게 제도가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분기에 이라크 수출물량 인도, 기자재 업체들의 가동률 정상화 등 대규모 기체부품 수주 등으로 긍정적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연간 매출목표 달성엔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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