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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한화생명 자본 확충과 자회사 실적 부진...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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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9. 06. 0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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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5일 한화에 대해 자체 방산 사업이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고, 주요 자회사인 한화생명의 변액보험 보증준비금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3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임희연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4919억원으로 전년대비 30.3%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자체 방산 사업이 예상대비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연초 대전 방산 공장 폭발 사고로 인해 중단됐던 화약 생산 공실이 최근 조건부 가동 재개됐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지배주주 순이익은 4903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최근 시장 하락으로 인해 자회사 한화생명의 변액보험 준비금 전입이 예상돼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반기부터는 주요 자회사들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RSP비용 안정화가 예상되고 한화테크윈의 영업개선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 연구원은 “주요 자회사들의 한화생명 지분 가치 하락을 반영하고, 보험 부채 추가 적립 관련 우려가 대두되면서 자본 확충에 대한 개연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덧붙였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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