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사장 “지역과 함께하는 발전소 건설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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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은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발전소 건설이 가능한 7개 지역(강원도 홍천·경기도 가평·양평·포천·경북 봉화·전남 곡성·충북 영동)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자율유치 공모를 했다. 이 가운데 봉화·영동·포천·홍천 등 4개 지자체가 지방의회 동의를 받아 유치를 신청했다.
한수원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부지선정을 위해 지난해 10월 인문사회·환경·기술 등 분야별 전문가를 중심으로 부지선정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7개월간 후보부지 선정을 위한 평가기준을 마련하고 유치신청 지역을 대상으로 부지적정성·환경성·건설 적합성·주민수용성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후보부지를 선정했다.
한수원은 선정된 3개 후보부지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정부에 전원개발사업 예정구역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며, 지정고시 후 부지별로 실시계획 승인 및 발전사업 허가를 받아 2029년·2030년·2031년을 준공 목표로 건설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같은 날 한수원은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영동군·홍천군·포천시와 ‘양수발전소 건설 및 유치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 후보부지 지자체장 등이 참석한다.
한수원과 지자체들은 협약을 통해 앞으로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을 비롯해 이주민 지원사업·주변지역 상생발전사업 등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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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발전소 건설공사가 시작되면 건설 및 가동기간동안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사회복지 등을 위한 지원금이 제공되며 협력업체 및 건설인력 유입 등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수발전소는 남는 전력을 이용해 상부댐으로 물을 올려놓은 후 필요한 시기에 이 물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다. 3분 내로 발전이 가능해 전력 피크 때 수요에 대응하고, 전력계통 안정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