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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7월 보금자리론 금리 0.2%p 내려…출시 이후 최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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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19. 06. 2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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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의 내 집 마련 수단인 보금자리론 금리가 인하된다. 상품 출시 이후 가장 낮은 금리가 적용되는 것이다.

주택금융공사는 21일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7월 금리를 0.20%포인트 내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금공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 창구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은 대출 만기에 따라 연 2.40(만기 10년)∼2.65%(30년)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전자약정 등 온라인으로 신청해 비용이 절감되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0.10%포인트 낮은 연 2.30(10년)∼2.55%(3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2금융권에서 받은 변동금리나 일시상환 대출을 ‘더나은 보금자리론’으로 전환할 경우 u-보금자리론 또는 t-보금자리론과 같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전자약정을 이용하면 아낌e-보금자리론 금리를 적용받는다.

한 부모·장애인·다문화·3자녀 이상 등 사회적 배려층이거나 신혼부부이면 추가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주금공 관계자는 “최근 국고채 금리 하락 등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금자리론 금리를 낮추기로 했다”며 “보금자리론 금리가 상품 출시 이후 최저 수준까지 내려간 만큼 고금리 대출이나 변동금리 대출로 이자 상환이 부담되는 고객은 보금자리론을 이용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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