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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내일 이방카 트럼프 초청…여성역량 강화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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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19. 06. 2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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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사이에 두고 대화 나누는 트럼프와 아베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특별 세션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딸 이방카를 사이에 두고 서로 손을 잡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연합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30일 이방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보좌관을 초청해 서울에서 ‘한·미 여성역량 강화 회의’를 개최한다.

외교부는 ‘세계 여성들의 경제적 역량 강화’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 강 장관과 이방카 보좌관 외에도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등이 참석해 축사와 패널 토의 등을 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보좌관은 이날 진행된 일본 오사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도 ‘여성 역량증진 추진’을 주제로 한 특별 세션에 참석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세계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자원은 여성의 열의와 재능”이라며 “여성이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사회적인 정의일 뿐 아니라 경제를 지키는 현명한 방법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이 세션에는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 여성 정상들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도 참석했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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