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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5년 된 이촌 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원안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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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19. 07. 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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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가구에서 750가구로 늘어
이촌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건축계획
이촌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건축계획/제공=서울시
만 45년 된 노후 아파트인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현대아파트가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서울시는 3일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이촌동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위한 서빙고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용산구 이촌동 301-160번지 일원에 있는 이촌 현대아파트는 지난 1974년도 준공되어 45년이 된 노후 단지다. 이촌 현대아파트는 지난 2006년 리모델링사업조합을 설립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서빙고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 변경안은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해당 단지를 아파트지구에서 해제하고 기존 653가구, 용적률 230.96%에서 750가구 용적률 308.36%로 리모델링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이번 결정으로 용산구에서 사업계획승인 등 후속절차 이행 후 이주·착공 등 리모델링 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공동주택 단지의 재생을 도모하고 도시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대안으로 리모델링 사업이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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