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SSG닷컴 “여름보양식도 HMR로”…복날 대표음식 ‘삼계탕’ 매출 3배 껑충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704010002833

글자크기

닫기

김지혜 기자

승인 : 2019. 07. 04. 09:4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SSG닷컵
SSG닷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보양식 HMR인 ‘피코크 삼계탕’. 여름보양식을 HMR로 구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여름 보양식’도 HMR(가정간편식)로 바뀌고 있다. 가정에서 삼계탕 등을 직접 조리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HMR 상품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늘었다.

SSG닷컴이 초복(7월12일)을 앞두고 6월4일부터 7월3일까지 한달간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삼계탕·갈비탕·장어요리·전복죽 등 보양식 HMR 매출이 전월 같은 기간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복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이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으며, 해당 기간 매출액은 3배 이상 증가했다.

단일 상품으로는 ‘피코크 진한 삼계탕 900g’ ‘피코크 녹두삼계탕 2입기획(900g*2입)’이 압도적으로 판매량이 높았다. ‘설렁탕’과 ‘곰탕’ ‘갈비탕’ HMR 상품군은 각각 전월 보다 50%, 30%, 26%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생닭·사골·전복 등 ‘원물’ 식재료 매출은 20% 정도 증가하며 대조를 이뤘다.

HMR은 조리가 간편하고 장기 보관이 가능해 아침식사는 물론 간식·보양식·캠핑·집들이용 등 외연이 확장되고 있다. 여기에 온라인으로 장을 보는 최근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지난해에는 3조원까지 시장이 커졌다.

실제로 SSG닷컴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3년간 매출을 집계한 결과 전체식품 가운데 HMR이 차지하는 비중은 한자릿수에서 15%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신선식품 비중은 38%에서 40%로 2%P 늘어나는 데 그쳤다.

김예철 SSG닷컴 영업본부장은 “HMR 시장의 성장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얼마 전 시작한 새벽배송에서도 여름철 보양식 HMR 상품이 순위권에 대거 포진했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