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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연근해어업 생산량 지난해보다 5%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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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19. 07. 0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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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해어업 연합뉴스
사진제공 = 연합뉴스
해양수산부는 올해 5월 연근해어업 생산량은 5만4000톤으로 지난해 5월(5만1000톤)보다 5%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통계청이 발표한 어업생산통계에 따르면 주요 어종별 생산량은 멸치 9391톤, 청어 2873톤, 붉은대게 1424톤, 삼치 1325톤, 가자미류 1319톤, 꽃게 1167톤, 오징어 844톤 등이다.

지난해보다 삼치(356%↑), 멸치(27%↑), 오징어(15%↑) 등의 생산량은 증가했고, 갈치(44%↓), 붉은대게(30%↓), 꽃게(28%↓)는 감소했다. 가자미류의 어획량은 작년과 비슷했다.

멸치는 지난달에 이어 남해 연근해에서 평년보다 높은 수온이 지속돼 산란을 위해 연안으로 회유하는 어군이 증가하면서 어획량이 큰 폭 늘었다.

반면 갈치는 어황이 좋았던 지난해에 비해 동중국해 서부해역의 수온이 전반적으로 낮게 형성되면서 어획량이 크게 감소했다.

한편 5월 연근해어업 생산금액은 지난해(3305억원)에 비해 5.5% 감소한 312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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