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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7억’ 김영찬 유원골프재단 이사장의 ‘통 큰’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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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19. 07. 0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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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유원골프재단_대전 장학금
유원골프재단이 올해도 대전 지역 골프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골프존
유원골프재단의 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통 큰 지원이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골프꿈나무 골프 활동 후원 및 지역 대표 골퍼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달된 장학금 전달은 대전 지역의 재능 있는 골프꿈나무들이 골프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대전 지역 대표 골퍼 육성 및 배출을 장려하기 위해 올해로 9년째 진행하고 있다.

골프꿈나무 장학금 전달 사업은 지역 골프대회 장학금 중 최대 규모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2011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장학금 총 약 7억원(2018년 기준)을 전달하며 골프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지난 4월과 6월 대전 유성컨트리클럽에서 각각 개최된 ‘제29회 대전광역시골프협회장배 학생골프대회(4/15~4/16)’와 ‘제24회 대전광역시장배 골프대회(6/17~6/18)’의 합산 성적으로 결정됐다. 두 대회는 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골프협회가 주관했으며 유원골프재단이 후원했다.

이날 유원골프재단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14명(△초등부 4명 △중등부 4명 △고등부 6명)의 대전 지역 골프꿈나무에게 총 4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남녀 고등부 1위 장학생으로 선발된 장유빈 학생(대전방송통신고2)은 “작년에는 아쉽게 2위를 했는데 올해 다시 참가한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장학금을 주신 유원골프재단에 감사드린다”며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에서 배운 경험을 통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폭넓은 경기 경험을 통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재를 출연해 2015년 7월 출범시킨 김영찬 유원골프재단 이사장은 “올해에도 장학금 전달을 통해 골프꿈나무들의 꿈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골프 인재들이 본인의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최근 초·중·고 학생 골퍼 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안타까운 실정이다. 이에 유원골프재단은 유소년들에게 골프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골프꿈나무들이 프로 골퍼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 골프꿈나무 장학금 사업과 유소년 아마추어 선수 해외 대회 참가 지원 사업 등을 운영 중이며 향후 저소득층 골프 장학생 선발 등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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