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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후기금, 인천 송도서 ‘첫 재원보충 위한 전략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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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19. 07. 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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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는 오는 6~8일 인천 송도에서 제23차 녹색기후기금이(GCF) 이사회가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사회는 GCF의 첫 재원보충 방향과 효율적인 의사결정방식 등을 중심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GCF는 UN기후변화협약 재정기구로 개도국의 기후대응 지원을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다.

GCF 사무국에 따르면 그동안 조속한 사업 집행 등 재원 배분으로 현재 가용 재원은 10억8000만 달러 수준이다. 이에 GCF 재원보충 논의가 더욱 중요한 상황이다.

또한 이번 이사회에서는 효율적인 의사결정방식 개선을 위해 원칙인 만장일치제 합의가 어려울 경우 예외적으로 투표제 도입을 논의할 계획이다.

개도국의 기후대응 지원을 위한 GCF 사업 10개와 GCF 인증기구 4개의 이사회 상정에 따른 승인 여부도 논의 대상이다.

기재부는 “GCF 3기 이사진 진출을 계기로 적극적인 이사회 대응을 통해 GCF 발전과 한국의 GCF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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