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EAS(동아시아 정상회의) 고위경제관리회의에 참석해 일본 수출 규제의 부당함을 설명하며 EAS 회원국의 관심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윤상흠 통상협력국장은 지역 및 세계 경제에 대한 견해를 나누는 자리에서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는 WTO를 포함한 국제무역규범에 위배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국장은 상호 복잡하게 얽힌 글로벌 공급체계를 교란시켜 아태지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무역에도 심각한 피해가 우려된다고 언급하면서 일본의 금번 수출규제 조치 철회를 촉구하고, EAS 회원국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 자리는 지역 및 세계 경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경제장관회의 및 정상회의 준비하는 자리다. 한·중·일 3국과 호주, 뉴질랜드, 인도, 미국, 러시아 등 18개국 국장급 대표가 참석했다.
앞서 16일에는 한-아세안 고위경제관리회의에 참석해 오는 11월 25일~26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설명하는 등 아세안과의 경제협력 확대방안을 논의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