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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오렌지라이프 등 M&A로 성장 동력 확보...주가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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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9. 07. 2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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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26일 신한지주에 대해 올 2분기 지배지분순이익이 996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 이익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원을 유지했다.

강혜승 연구원은 “법인세 환입 200억원, 업무외 잡이익 98억원, 한진중공업 충당금 환입 141억원, 오렌지라이프 인수 회계 적용 효과 200억원 등으로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특히 오렌지라이프와 아시아신탁이 자회사로 편입돼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금고 예금 등 원화예수금이 전분기 대비 2.4%나 늘면서 대출을 늘릴 수 있는 여력이 생겼으며 그룹 순이자이익은 견고한 대출에 힘입어 2조3989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올 하반기엔 대출 성장 속도를 늦춰 마진과 건전성 관리에 초점을 둘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 연구원은 “M&A를 통해 그룹 이익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수익 기반을 다변화하는 전략,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등으로 이익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현재 주가가 저평가 상태에 놓여있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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