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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걱정하지 않아”, ‘김정은 3차 미사일 실험으로 트럼프 시험?’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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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승인 : 2019. 08. 02.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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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북 단거리 미사일, 표준적 단거리"
"김정은 위원장, 어떤 약속도 위반하지 않아, 단거리 미사일 합의한 적 없어"
TRUMP DEPAR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백악관 남쪽 잔디마당(South Lawn)에서 취재진들에게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매우 표준적이고 단거리 장치라며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사진=워싱턴 D.C. UPI=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매우 표준적이고 단거리 장치라며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예정된 선거 유세를 하러 떠나기 전 백악관 남쪽 잔디마당(South Lawn)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3차 미사일 실험을 실시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을 시험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나는 이것(미사일 발사)이 매우 통제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이 자신에게 한 어떤 약속도 위반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발사체가 단거리 미사일이라며 “우리는 그것에 관해 결코 합의한 적이 없다. 나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두고 볼 것”이라며 “하지만 이것들은 단거리 미사일들이었고, 그들은 매우 표준적”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은 지난달 25일과 31일, 그리고 2일 새벽(이상 한국시간)에 발사한 발사체를 염두에 두고 한 반응으로 보인다.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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