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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관리자급 여성인력 비율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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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19. 08. 0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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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자율협약 체결
우리금융
우리금융은 2일 서울 중구 회현동 본사에서 여성가족부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자율협약을 체결했다. 손태승(오른쪽) 우리금융 회장과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지주가 관리자급 인력인 부부장 직급에서 여성 비율을 확대하는 등 성평등 기업문화 확립에 나선다.

우리금융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여성가족부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자율협약은 우리금융 자회사 중 근로자 300명 이상 대규모 사업장인 우리은행과 우리카드, 우리에프아이에스 등 3개 회사가 참여했다.

또 이날 협약 체결에 앞서 정종숙 우리은행 부행장이 여성 리더로서 직장·생활 균형 지원과 관련한 그룹 주요 제도를 설명하고, 행원부터 부행장이 되기까지의 경험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과 카드, 우리에프아이에스는 채용부터 승진까지 성차별 금지에 대한 노력을 진행한다. 부부장급 이상 여성인력 비율을 확대하고, 양성 협업 우수사례들도 전파해 나가기로 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차세대 여성리더 양성에 대한 지원과 함께 성평등 기업문화 확립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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