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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국제선 및 국내선 탑승률 하락으로 적자...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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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9. 08. 0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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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7일 제주항공에 대해 국제선 및 국내선 탑승률이 각각 81.3%, 93.3% 하락해 2분기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류재현 연구원은 “탑승률 부진은 단가하락으로 이어지며 수익성이 악화됐다”며 “일본 노선의 부진, 환율 상승에 따른 수요 둔화 등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30.7%, -19.8%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동사는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며 “투자 자금 조달 및 지분 구조에 대한 의구심은 남아있지만 주요 인수 후보 중 유일한 항공사로서 인수시 빠른 구조조정과 사업 재편이 가능하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 노선 회복에는 시간이 걸리겠으나 원화 약세 국면 완화시 점진적 반등 가능성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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