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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안성시에 따르면 시는 6일부터 가동에 들어간 비상대책반을 통해 지역 내 반도체 관련 기업체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한편, 안성상공회의소, 안성산업관리공단, 경제과학진흥원 남부지원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등과 수출규제 애로지원 및 금융부문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일본이 백색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우성제 시장이 주재한 긴급회의에서 결정된 대응책에 따른 것이라는 게 안성시 측의 설명이다. 0
시는 또 피해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긴급 운전자금을 통해 융자금을 2억원에서 3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담보능력 부족 등으로 자금조달이 어려운 기업을 위해 추가 예산을 확보해 특례보증추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생산레벨업지원사업 및 개발생산판로 맞춤형지원사업, 소규모기업환경개선사업 등을 통해 일본의 수출규제 본격화에 따른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대응지원 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 시장은 “기업체와 시가 유기적으로 연계해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슬기롭게 대처해 나간다면, 일시적으로는 어렵겠지만 기술 독자개발 및 거래처 다변화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