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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2분기 영업익 4878억, 전년비 11.4%↓… “정유 부진을 리테일·발전이 상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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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9. 08. 0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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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영업이익
/제공 = GS
㈜GS가 2분기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GS칼텍스 부진에도 GS리테일과 발전자회사 호조로 선방한 성적표를 내놨다.

㈜GS는 2분기 영업이익이 4878억원으로 전년대비 11.4% 줄었다고 8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조5081억원으로 0.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013억원으로 8.8% 감소했다. 상반기 기준으로 영업이익은 1조5억원원을 기록해 9.6% 줄었고 매출액은 8조9269억원으로 2.7% 증가, 당기순이익은 4071억원으로 17.4% 줄었다.

주력인 GS칼텍스는 정유 및 화학제품 스프레드 하락과 유가 하락세에 따른 재고 관련 이익 축소로 영업이익이 59.% 급감한 1334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편의점 사업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GS리테일은 770억원으로 실적이 개선됐고, 발전자회사들도 계절적으로 전력수요가 낮은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실적을 거두면서 이를 상당부분 상쇄했다.

GS 관계자는 “최근 미·중 무역전쟁 우려에 더해 한·일 관계 악화로 거시경제 흐름이 악화되고는 있지만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수익성 증대와 재무건전성 유지, 이에 따른 안정적인 배당정책을 실시해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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