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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규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본 정부의 경제침략에 대한 규탄 결의안’은 최근 일본 정부의 우리나라 백색 국가(화이트리스트) 제외 등 경제 보복 조치를 규탄하고 서울시와 정부에 엄중한 대처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용석 대표의원은 “일본 정부의 기습적 경제침략행위는 국가 간 협력적 우호관계를 훼손하여 세계 경제에 큰 피해를 끼치는 이기적인 행위로 국제사회 공조에 심각한 위협”이라며 “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천만 서울시민과 함께 일본의 경제침략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