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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개막… 삼성·LG·KT ‘에너지효율 혁신’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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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9. 09. 0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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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에너지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인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을 개최한다.

3일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인 307개사가 참여해 에너지 효율혁신, 중소기업 수출 지원, 지역 및 공공 에너지 산업 정책, 국민 참여의 장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개막식에는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을 비롯해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이감규 LG전자 부사장, 이재환 삼성전자 상무, 정필경 오텍캐리어 사장 등 참가기업 대표, 김학빈 한국남동발전 신성장본부장,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이완근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회장 등 유관기관 및 협회 임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기업 전시품목은 삼성전자·LG전자·오텍캐리어의 에어컨 및 공기청정기 등 공조시스템, KT의 통합에너지 솔루션 등이다. 현대에너지솔루션㈜·㈜신성이엔지·㈜두산퓨얼셀·유니슨㈜·솔라커넥트 등이 참가해 태양광·풍력·수소·연료전지·ESS 등 신재생에너지원별 제품과 기술도 전시한다.

주 실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에너지대전의 주제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첫걸음, 에너지 효율 혁신’ 인 것처럼 에너지 효율 혁신은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제”라며 “정부가 일방적으로 규제를 강화하기보다는, 우리 기업 및 소비자와 협력하여 효율 혁신을 위한 자발적 참여와 실천을 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39회째를 맞는 총 15개 전시관, 49회 세미나·포럼·교육 행사, 14개 국민참여 및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에너지효율 혁신 특별관을 신설해 에너지효율혁신을 위한 향후 비전 및 과제, 기대효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고 에너지효율관에는 ICT가 접목된 전자제품, 고효율 에너지 솔루션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이 전시된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에너지를 일반 국민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참관객을 기다린다. 이와 더불어 에너지 토크 콘서트, 태양광 창업자 교육, 재생에너지 크라우드 펀딩 강연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도 준비돼 있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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