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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18년도 살림규모 2조3902억원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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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9. 09. 0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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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규모 지자체보다 살림살이 양호 평가
평택시, 2018년도 살림규모 2조 3902억원 공시
평택시청 전경. /제공=평택시
경기 평택시의 지난해 살림규모가 2조4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시 살림의 주된 원천인 세수 등 자체수입도 평택시와 비슷한 규모의 다른 기초자치단체 평균을 4000억원 이상 상회했다.

평택시는 재정운용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2018년도 재정운용 상황을 시 홈페이지에 공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재정공시는 지난 회계연도 결산 결과를 기준으로 결산규모, 재정여건 등 9개 분류 59개 세부항목과 주민 관심사항 등을 담은 2018년 평택시 재정운용 상황에 대한 내용이다.

평택시는 2018년 재정운용 결과에 대해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래프를 이용해 연도별 증감 추이 및 평택시와 유사 규모의 지방자치단체 평균 수치를 함께 나타내 한눈에 비교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에 공시된 평택시의 2018년도 전체 살림규모는 결산기준 2조3902억원으로 전년대비 1093억원이 증가했고, 평택시와 유사규모 지자체의 평균액 1조6021억원보다 7881억원 많았다.

또 주요재원인 자체수입은 8466억원으로 유사규모 지자체 평균액 4330억원보다 4136억원 많았고, 국·도비 보조금 등 이전재원은 7246억원으로 유사 지자체 평균액 6579억원보다 667억원 가량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전반적인 상황으로 볼 때 평택시 재정은 비슷한 규모의 지자체에 비해 양호한 편으로 평가된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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