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투교협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이재만 하나금융투자 연구위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미·중 무역분쟁이 완화에도 여전히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는 가운데 주요국을 중심으로 통화정책뿐만 아니라 재정정책 활용 가능성 또한 높아진 상황이다.
이 연구위원은 강좌에서 주요국 재정정책 활용 시 국내증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현재 과소평가된 밸류에이션 매력도와 기업 이익 증가율의 기저효과를 고려한 투자전략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참석자는 강연 자료를 제공받는다.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19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에 신청(170명 한정)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