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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미디어는 26일부터 29일까지 광주 김대중센터에서 열리는 에이스 페어(ACE Fair) 기간 자사 부스에서 8K(가로 화소수가 약 8000개) 다큐멘터리 ‘삶을 담은 그릇’을 공개한다.
베리미디어가 제작한 ‘삶을 담은 그릇’은 채식주의에 관한 내용으로 채식주의자와 일반인의 삶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짚어보는 다큐멘터리다. 채식주의자와 일반인의 삶의 차이, 한국형 채식과 서양형 채식 비교, 채식주의자의 특성 등 채식에 대한 궁금증을 다룬다. 고화질 영상과 접사 렌즈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 장면으로 실감나는 시청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올레 tv와 공동으로 기획한 작품으로 올레 tv는 플랫폼 기술과 편성도 지원할 예정이다.
베리미디어는 GTV, GMTV, COOKTV, UHDDreamTV, 생활체육TV, BerryTV 등 6개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하용운 베리미디어 대표는 “방송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고 시청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도와 과감하고 확실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높아진 시청자들이 눈높이와 급변하는 방송시장에 발맞춰 새로운 도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