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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정규리그 종료를 앞두고 MLB닷컴이 공개한 양대리그 최우수선수(MVP), 사이영상, 신인상 수상 후보 투표 결과에 따르면 MLB닷컴 소속 기자들은 제이컵 디그롬(뉴욕 메츠)이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디그롬은 1위 표 30장을 받아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1위 표 5장)를 따돌렸다.
MLB닷컴은 디그롬이 탈삼진(248개)과 이닝당출루허용률(WHIP·0.990)에서 리그 1위를 달린다며 5월 18일 평균자책점 3.98로 정점을 찍은 이래 22차례 등판에서 메이저리그 전체 투수 중 가장 낮은 1.99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류현진은 이번에도 1위 표를 한장도 받지 못하고 3위에 올랐다.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모의 투표에선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저스틴 벌랜더가 1위 표 24장을 받아 11장에 그친 같은 팀의 게릿 콜을 제쳤다.
마이크 트라우트(LA 에인절스)는 오른발 수술로 시즌을 일찍 마쳤는데도 아메리칸리그 MVP 투표에서 1위 표 36장을 휩쓸었다.
내셔널리그 MVP는 다저스의 코디 벨린저가 가장 많은 21표를 받았다. 요르단 알바레스(휴스턴)와 피트 알론소(메츠) 두 괴물 신인은 양대리그 신인왕을 예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