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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잠실 캘리포니아피자키친 롯데월드몰점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CPK를 운영하는 서울랜드 김대중 대표는 “31년 서울랜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다방면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데 서울랜드가 나아가야 할 가치와 비전을 ‘휴식’에서 찾고 ‘식’의 먹거리인 CPK를 새롭게 단장한다”면서 “지난 12년간 매장이 성장은 했지만 트렌드를 놓친 점도 없지 않아 이번에 새로운 메뉴를 론칭하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랜드는 CPK를 지난 12년간 직영점 위주로 운영하다보니 현재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10개의 매장밖에 오픈하지 않았다. 브랜드 인지도가 낮을 수밖에 없다. 이에 서울랜드는 새메뉴와 매장 확대 등으로 고객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 단계인 새메뉴로 캘리포니아 스타일의 피자를 내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CPK의 CEO인 짐 하얏트 회장이 방한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 참석한 짐 하얏트 회장은 “캘리포니아 스타일의 피자는 무겁지 않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라면서 “먹는 사람의 건강을 책임지는 마음으로 피자를 만들어 도우가 얇고 치즈가 덜 들어가 있으며, 샐러드와 에피타이저로 채소를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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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회장은 “CPK는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한 음식은 기본으로 다양한 민족과 문화를 존중하는 캘리포니아 정신을 메뉴에 담았다”면서 “구매고객의 13%를 차지하는 채식주의자를 위한 피자로, 다양한 메뉴를 섭취하고 싶어하는 그들의 니즈로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CPK는 현재 미국에서 온라인으로 비건족을 겨냥한 치즈를 시범판매 중이다.
이 외에도 CPK는 캘리포니아의 와인에 색색의 과일을 더한 샹그리아와 캘리포니아의 시즌별 와인을 선보이는가 하면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개발한 ‘그랩 앤 고’ 메뉴 등 22개의 신메뉴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CPK 캘리포니아 셰프가 직접 방한해 메뉴를 공유하고 추후 한국 CPK 셰프들도 미국을 방문해 영감을 나눌 계획이다.
매장 확대도 염두에 두고 있다.
김도형 서울랜드 외식사업 부문장은 “개별적으로 시장 조사는 마친 상황으로 3년 이내에 출점 계획을 세웠으나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 없다”면서 “CPK는 매장 규모 2배, 패스트 캐주얼 등 4가지 모델로 운영되고 있는데 내년 3월 CPK 컨퍼런스에 참석해 미국 벤치마킹으로 공격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자료]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짐 하얏트 CEO](https://img.asiatoday.co.kr/file/2019y/09m/26d/2019092601002519400149151.jpg)
![[사진자료]](https://img.asiatoday.co.kr/file/2019y/09m/26d/20190926010025194001491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