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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금융대상] 우리은행, 글로벌 네트워크 시중은행 중 최다…IB영업 적극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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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19. 09.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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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
우리은행은 총 26개국 462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시중은행 가운데 최다로, 글로벌 영토를 지속적으로 확대한 결과다.

최근에는 경제성장이 가파른 동남아 지역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 가운데 80% 이상이 동남아 지역에 위치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국가별로 현지화 전략을 구축해 빠르게 영업을 확대했다. 일례로 베트남은 대형공단 인근 점포를 신설하는 한편, 인구 밀집지역에 리테일 전략점포를 신설했다. 또 현지 특성에 맞는 상업·저축은행, 할부금융사 등 인수합병(M&A)을 지속적으로 검토 중이다.

‘글로벌 IB영업’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지난해 뉴욕·런던·싱가포르·시드니 등 영업점에 이어 올해 인도·베트남·두바이·독일 등에도 IB데스크를 확대했다. 이밖에 미국·인도네시아·중국 등에도 주요 현지법인 IB조직을 신설했다.

남미 진출도 계획 중이다. 멕시코를 중심으로 중남미지역 신규 진출을 위한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향후 글로벌 수익 비중을 그룹 전체 수익 중 40% 이상으로 향상해 질적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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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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