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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환경부 협업 전기차 충전기 설치…24시간 상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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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훈 기자

승인 : 2019. 09. 3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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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본사 사옥 정문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 모습./제공 =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환경부와 협력해 울산 중구 본사 정문에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기를 설치하고 24시간 상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전기자동차 충전기는 전기차의 원활한 운행과 보급 활성화를 지원하고 대기오염 해결과 국민 편익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설치됐다.

한국동서발전은 국민들의 이용이 편리하고 24시간 완전 개방할 수 있는 정문 인근의 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전기인입과 관련한 보유 전기설비 사용에 협력했다.

또한 충전기 고장, 사고, 파손 등 이상발생 시 환경부에 알려 안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환경친화적자동차 충전시설을 전 사업소로 확대하여대기오염 문제 해결과 국민 편익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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