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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대룡해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001년 평택항 최초로 한·중 카페리 항로를 개설해 운영해 왔으나 불의의 선박사고가 발생해 여객운항을 중단한 뒤 항로 유지를 위해 고속화물 선박을 투입해 화물서비스만 제공해 왔다.
이에 대룡해운은 지난 2016년 중국 황해 조선소에서 건조된 여객 1500명, 컨테이너 214TEU를 적재할 수 있는 2만5000톤급 오리엔털 펄 8호를 투입해 안정적인 여객운송과 화물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중 교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오리엔탈 펄 8호는 매주 화, 목, 토요일 19시 30분에 평택항에서 출발하며 평택-룽청 항로는 한중간 최단거리인 214마일로 약 13시간이 소요된다.
또 이번 항로에 ‘오리엔털 펄 8호’를 투입하는 사업주인 대저건설은 한중 합작사인 룽청 대룡해운의 한국 지분을 대아그룹으로부터 모두 인수하고, 중국 지분도 상당수 확보해 주도적인 경영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