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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해군보급창과 업무협약…해군 장병 급식질 향상과 복지 증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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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9. 10. 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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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_해군MOU체결
CJ제일제당 민승홍 멀티채널팀장·CJ제일제당 박충일 기업외식SU장·해군보급창장 이대준 대령·CJ제일제당 김상익 영업본부장·해군기획조정실장 문대영 중령·해급보급창 박형섭 주임원사 (왼쪽부터)가 24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을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본사에서 해군보급창과 업무협약을 맺고 해군장병의 급식질 향상과 복지 증진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상익 CJ제일제당 식품영업본부장과 이대준 해군보급창장 등이 참석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협약으로 △급식인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식재료 및 메뉴 제안 △물류업무 발전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및 협조 △신선 식자재 관리를 위한 정보 공유 △제한된 급식환경에 적합한 메뉴개발을 위한 품평회 지속 운영 및 타 함대 전파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해군은 현재 각 지역에 있는 식자재 도매상에서 식재료를 구매하고 있으나 잠수함 승선시 가스레인지 조리가 불가해 한정된 메뉴를 제공해왔다. CJ제일제당은 열악한 조리환경을 감안해 불 사용 없이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수 있는 HMR 제품들을 식자재로 납품하게 됐다.

협약에 앞서 지난 7월에는 해군 잠수함사령부를 직접 방문해 맛 품질과 조리 편리성을 갖춘 메뉴를 제안하는 품평회를 진행했다. CJ제일제당의 가정간편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 ‘고메’와 B2B(기업간거래) 브랜드 ‘쉐프솔루션’ 제품들을 활용해 CJ엠디원 푸드스타팀 셰프들이 직접 메뉴를 개발했다. 맛 품질·조리 환경·조리 시간 등을 고려해 ‘삼계탕’ ‘함박 스테이크 정식’ ‘LA 갈비 정식’ 등의 메뉴가 해군 장병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김상익 CJ제일제당 식품영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해군은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받고, CJ제일제당은 그룹의 경영철학인 사업보국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면서 “향후 지속적인 협력으로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는 관계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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