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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하반기 재정신속집행 총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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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9. 10. 2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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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신속집행
평택시, 하반기 재정신속집행 총력 추진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왼쪽 다섯 번째)이 25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19년 하반기 재정신속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제공=평택시
경기 평택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재정집행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평택시는 지난 25일 종합상황실에서 올해 재정 신속집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19년 하반기 재정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정장선 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주요사업 소관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행이 부진한 사업에 대한 실적 보고와 하반기 내 집행율을 90%로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집중 논의됐다.

시에 따르면 평택시 신속집행 실적은 지난 22일 현재 예산액 3조 63억원 중 1조7436억원이 집행돼 58%의 집행율을 보이고 있다. 시는 재정집행이 부진한 것은 주요 투자사업의 사전절차 및 협의보상 지연 등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시는 전 부서장 책임관리제를 통해 20억원 이상 사업 중 부진 사업에 대해 일일점검 실시, 부진 부서 수시 점검회의 등으로 집중 관리하고, 긴급입찰 소요기간 단축공고 및 선금 조기지급과 집행가능 보상대상의 집중 협의로 재정 신속집행 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정 시장은 “한일 경제갈등을 비롯 불안한 경제 여건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부서가 재정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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