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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29일부터 해상종합훈련 실시‥부근 항행선박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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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9. 10. 2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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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사흘간 함포 해상사격, 검문검색 등 이어져
평택해경, 해상종합훈련 선박 주의 당부
가상 사고선박의 화재를 진압하고 있는 평택해양경찰서 소속 경비함정. /제공=평택해경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 동안 평택해경 전용부두 및 경기남부 해상에서 ‘2019년도 하반기 제2차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평택해경은 30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인천광역시 옹진군 울도와 대이작도 주변 해상에서 벌컨포, 중기관총, M60기관총 등을 동원한 해상사격이 예정돼 있다고 밝히며 부근 해상을 지나는 항행 선박의 주의를 당부했다.

우리나라 해양주권 확보와 구조대응 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하반기 제2차 해상종합훈련에는 중형함 1척, 소형함 3척, 방제정 1척 등 경비함정 5척이 참가한다. 훈련에는 55명의 직원과 의경대원이 참가하며 해상수색, 인명구조, 선내진입 및 퇴선유도, 해상사격, 선박화재 진압, 불법 외국어선 검문검색, 해양오염 방제 등 10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경찰관 개개인의 임무수행 능력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을 목표로 강도높게 실시될 예정이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이번 해상종합훈련은 구조태세를 유지하고 해양주권 수호능력을 한 단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된다”며 훈련기간 중 부근 해상을 항해하는 선박의 주의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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